아트재테크1 미술 작품 투자(NFT) 3 ■ '좋은 그림'을 가려내는 기준 1. '부동산 투자의 대박 신화', '100억대 슈퍼개미 등극' 같은 말들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요즘이다. 나만 빼고 모두가 대박을 맞는 모양이다.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직접 인증하거나 투자에 성공해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했다는 후일담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러나 분명히 투자는 위험이 따르는 일이다. 빚까지 내서 투자판에 뛰어들었다가 쪽박을 차고 나온 사람도 부지기수다. 당연한 말이지만, 각 투자처의 위험 요소를 이해하고 자신과 가장 맞는 투자 수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에서 아트테크는 사실 새롭게 생겨난 투자처는 아니다. 예술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주 오래전부터 부자들의 자산 운용 포트폴리오의 상당 부분을 채워왔던 투자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아트테크가.. 2023. 8. 10. 이전 1 다음